【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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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reo Date 25-05-24 18:39 Views 17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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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민간어린이집 생존,출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민간어린이집총연합회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문정복 국회의원은 오는2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민간어린이집 생존·출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민간분과위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이하 민간분과위)를 비롯해 유보통합범국민연대, 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장기간 이어진 운영난과 각종 규제, 정책 변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민간어린이집에 지속 가능성과 적절한 퇴로를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민간어린이집 생존·출구방안과 함께 (유보통합)통합기관 설립기준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유보통합 정책 전환 시점에서 민간어린이집이 불리한 조건에 몰리지 않고 존속과 자립을 유지토록 현실적 요건을반영한 구체적 실행 대안을 여러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찾아간다.숙명여대 정책대학원 공병호 교수가 이날 좌장을 맡고 합동법률사무소 경현 박경훈 대표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 가운데 발제자인박경훈 변호사는 토론에 앞서 『민간보육 현실을 반영한 민간어린이집 생존·출구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주요 발표내용은부채 등 민간어린이집이 안고 있는 문제와 생존·퇴로 마련을 위한 방안 등이다.토론자로는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송대헌 자문위원, 안산대 유아교육과 김명하 교수, 교육부 관계자(영유아정책총괄과), 최경애원장(행복이가득한어린이집/ 인천 부평), 홍은실 학부모 대표(꿈터어린이집/서울 성동구)가 자리한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민간분과위 이정우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민간어린이집의 생존·출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이 자리에서 보다 현실적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민간어린이집들의 '유지'와 '퇴로'는 성공적 유보통합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민간어린이집의 지속 가능한 구조만 ▲ 자료이미지 일요일인 25일은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아침 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 5mm 안팎, 강원내륙·산지 5~20mm입니다.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2도, 춘천 10도, 부산과 전주 13도, 대구 11도, 제주 15도 등 8~1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과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 18~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광주와 전남은 새벽 전남동부에 약한 빗방울이 내리겠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아침 기온은 광양 12도, 광주 13도, 목포와 여수 14도 등 11~14도 분포입니다.낮 최고기온은 여수 21도, 무안 23도, 광주와 순천 25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날씨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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