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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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아침과 점심으로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엄청난 체중 감량으로 유명해진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아침과 점심으로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겸 점심 식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지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당근과 달걀, 고구마가 가득 담겼다.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치고는 적은 양이 눈길을 끌었다.또 같은 날 박수지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준 미나 언니, 필립아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것 같아요” “내적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여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150kg의 체중에서 꾸준한 식단 관리로 78kg까지 감량한 박수지의 아침 식단, 다이어트에 실제 도움이 될까?박수지가 공개한 아침과 점심 식단/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고구마·당근 모두 삶아 먹는 게 효과적 박수지의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잘 갖춰졌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당근까지 합쳐지면 더 건강한 식단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었을 때 다이어트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을까? 고구마와 당근을 모두 삶아 먹는 게 좋다. 우송대 글로벌조리학과 신유리 교수는 “고구마는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열량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 또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지만, 열량을 낮추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에 볶기보다는 찌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지나치게 식사량 줄이는 건 위험해다만,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여선 안 된다.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에 충분한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아침과 점심으로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엄청난 체중 감량으로 유명해진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아침과 점심으로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겸 점심 식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지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당근과 달걀, 고구마가 가득 담겼다.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치고는 적은 양이 눈길을 끌었다.또 같은 날 박수지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준 미나 언니, 필립아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것 같아요” “내적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여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150kg의 체중에서 꾸준한 식단 관리로 78kg까지 감량한 박수지의 아침 식단, 다이어트에 실제 도움이 될까?박수지가 공개한 아침과 점심 식단/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고구마·당근 모두 삶아 먹는 게 효과적 박수지의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잘 갖춰졌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당근까지 합쳐지면 더 건강한 식단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었을 때 다이어트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을까? 고구마와 당근을 모두 삶아 먹는 게 좋다. 우송대 글로벌조리학과 신유리 교수는 “고구마는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열량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 또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지만, 열량을 낮추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에 볶기보다는 찌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지나치게 식사량 줄이는 건 위험해다만,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여선 안 된다.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에 충분한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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