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두 번째는 악령을 활용한 덱 조합입니다. 다만 초반 빌드업 과정에서 피 관리가 잘 안 됩니다. 따라서 악령은 쓰기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헤비급으로 빌드업하여 자크의 탱킹력을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그래서 비권장드리는 조합입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영증은 자크를 브루저 딜러로 만들어 줍니다. 인게임 설명을 보시면 전문가로 변하고 전장을 튕겨 다니며 반경 1칸에 피해를 입힌다고 나와 있습니다. 협곡의 궁극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범위 딜링도 강력해집니다.제가 완전체 자크에게 헤비급과 거인화 파워업 사용을 권장드린 이유는 스킬 계수에 있습니다. 주문력 비례도 있지만 체력 계수가 있어서 체력이 오르면 피해량도 같이 오릅니다. 따라서 헤비급 시너지 및 거인화와 잘 어울리죠.마무리하며이렇게 롤토체스 완전체 자크 덱 공략을 작성해 봤습니다. 성능도 성능인데 재미도 있어서 플레이를 권장드리는 증강 중 하나입니다. 그럼 플레이 간 도움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빌드업플레이 간 느낀점 팁자크 템 구성은 피바라기 / 보석 건틀릿 / 대천사의 지팡이 or 타격대의 철퇴로 가시면 됩니다. 대천사의 지팡이는 헤비급으로 빌드업하셨을 때 좋고, 타격대의 철퇴는 악령으로 가셨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덱 구성 방법기본정보첫 번째 덱 구성은 6헤비급입니다.저는 이 조합이 개인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아무래도 자크 생존력이 올라가고 파워업이랑 조합하면 하드 캐리가 가능하더라고요. 하단에는 헤비급과 어울리는 파워업도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케일도 마찬가지로 자크랑 가까이 위치해주세요. 자크가 탱커진으로 어그로 끌리지 않도록 케일이 앞라인을 빠르게 격파해 줘야 좋더라고요. 또한 케일은 파워업으로 궁극의 초월을 챙겨서 끝에 10렙을 달성하고 우승각을 보도록 해봅시다.아이템1~2성일 때는 생각보다 금방 녹습니다. 아이템을 갖춰도 말이죠. 그래서 3성 완성 전까지는 1열보다는 2열에 놓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공격 목표가 점프 한 번 뛸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 딜러 근처에 놓으셔야 좋습니다.기본적으로 4~5렙 50킵 리롤로 자크 / 케일 3성작을 노리시면 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아트록스까지 3성을 만듭니다. 그리고 헤비급 시너지를 렙업할 때마다 한 개씩 넣으면서 덱을 꾸립니다. 중간에 카이사로 결투가와 슈프림 셀 시너지를 챙겨주세요.제가 롤체 완전체 자크로 우승했을 때는 거인화라는 파워업을 사용했습니다. 슬롯을 두 자리 차지하지만, 체력 및 내구력과 피해 증폭을 올려주기 때문에 이만한 파워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증가는 헤비급 시너지와도 잘 어울리죠.롤체 완전체 자크 덱 공략수량 풍부하고 물 맑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사나사 지나 용문산 주봉 백운봉까지 등산도 즐겨 사나사 계곡.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살짝 발을 담근 손주 녀석은 발가락이 간지러운지 재잘거리며 웃음꽃 피운다. 아이 물장구에 물방울이 얼굴에 마구 튀어도 좋은가 보다. 해맑은 손주 안은 할아버지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으니. 바위에 부딪히며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래. 그 노래 닮은 아이들 수다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행복이 넘실대는 사나사 계곡. 나무 그늘아래 얼음장 같은 물에 몸 담그고 신선놀음 즐기며 작은 행복 누린다. 세계일보 여행면. 편집=김창환 기자 사나사 계곡. 여름휴가 때면 늘 고민이다. 바다로 갈지, 계곡으로 갈지. 하지만 올여름 바다는 그리 내키지 않는다. 역대급 폭염이 연일 한반도를 뒤덮고 있으니 자칫 피서하러갔다가 더위 먹기 십상이다. 이런 때는 시원한 계곡이 정답이다. 물 맑기로 소문난 경기 양평군에서도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 계곡은 저렴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라 여름이면 피서객들이몰린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공영주차장은 오전인데도 이미 만원이다. 한참을 기다려 어렵게 빈 공간에 차를 세우고 가벼운 먹거리 챙겨 계곡으로 향한다. 대가족이 피서 왔나 보다. 보기에도 꽤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들고 낑낑거리며 걷는다. 주차장에서 5분만 걸어 올라가면 사나사 계곡이 시작된다. 계곡 입구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 좋다. 서너 살 돼 보이는 손주를 안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맑은 물에 몸을 맡기고 손주의 재롱을 즐기며 물놀이에 푹 빠졌다. 솔 숲길을 걸어 조금 더 오르면 사나사 계곡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자연 수영장’이 등장한다. 기암괴석 바위를 흐르던 계곡물이 깊은 소를 이뤘는데 구명조끼나 튜브를 이용해야 할 정도로 수심이 깊다. 계곡 주변은 울창한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니 발만 담고 있어도 등 동두천치과